안녕하세요?
여러분들의 러닝워크입니다.😊
많은 지자체에서 지방보조금 온라인교육, 감사팀 운영과 신고포상금 제도 등을 도입하며
부정수급 단절을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
최근 지방보조금 부정 수급 사례와 관련된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.
기사 출처 : 파이낸셜뉴스, 동양뉴스, 원예산업신문
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
새롭게 지방보조금시스템 "보탬e"가 구축되었습니다.
이미지 출처 : 대한민국 행정안전부 공식 블로그
먼저 보탬e 란?
지방보조사업에 대한
계획부터 사후관리까지 업무처리 전 과정을 정보화하고
온라인으로 모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
편리하고 투명한 지방보조금관리 시스템입니다.
어떤 점들이 바뀌고 편리해졌는지 살펴볼까요?
먼저, 보탬e 제도를 도입하면서 복잡했던 과정들이
간소화되어 편리해집니다.
지방보조사업자는 방문 접수 없이
보탬e에서 사업의 모든 과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.
일반 국민은 보탬e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,
지자체는 보조사업관리가 자동화되어
한층 편리해지는 장점들이 있습니다.
또, 지방보조금이 바르게 쓰이도록
집행상황과 증빙자료를 언제든 투명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.
자동 정산 처리로 보조금 유용을 차단하는 것은 물론,
온라인 자격검증, 이상징후 모니터링, 지자체 간 부정수급자 데이터 공유 등으로
보조금 중복 및 부정 수급이 예방됩니다.
이렇게 간편하고 든든한 보탬e는 언제 만나볼 수 있을까요?
보탬e는 시스템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
특별시와 광역시도는 올해 1월, 기초 시군구는 7월로 나눠 개통할 예정이며,
2024년 1월에는 부정 수급 예방 점검을 포함해
전면 시행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.
그래서 이러한 보탬e 시스템을
보다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
한국이러닝개발원에서는 민간/공공 보조 사업자 교육용으로
컨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, 4월 중으로 배포 예정입니다.
저희 러닝워크와 함께
보탬e 시스템 교육부터 지방보조금 온라인 교육까지
놓치지 마세요😀